5·18 택시운전사와 '만섭의 택시'의 만남
【광주=뉴시스】배동민 기자 =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주연배우 송강호와 독일기자를 태우고 1980년 5·18광주민주화운동 현장을 누볐던 '만섭의 택시'가 20일 오후 광주 동구 5·18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옛 전남도청 앞에 전시돼 있다. 5·18 당시 실제 택시운전사로 광주항쟁에 참여했던 장훈명(65)씨가 택시를 타고 손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2017.08.20.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