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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사 토폴랜스키 우루과이 부통령

등록 2017.09.14 16: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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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비데오(우루과이)=AP/뉴시스】우루과이의 새 부통령직에 오른 루시아 토폴랜스키가 13일(현지시간) 몬테비데오의 국회의사당에서 상원 의장 자격으로 상원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으로 알려졌던 호세 무지카 전 우루과이 대통령의 부인인 그녀는 라울 센딕 전 부통령의 사임이 받아들여지면서 우루과이 최초의 여성 부통령이 됐다. 2017.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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