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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사기범 비니크

등록 2017.09.19 23: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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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뉴시스】온라인 가상화폐 비트코인 관련 40억 달러 사기범으로 미국이 수배한 러시아 사이버범죄 용의자 알렉산데르 비니크(37)가 지난 7월 그리스에서 붙잡혀 북부 테살로니키 법정으로 호송되고 있다. 19일 비니크 변호인은 러시아도 그의 송환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7.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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