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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이란 핵협정 파기 요구

등록 2017.09.20 15: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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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본부=AP/뉴시스】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19일(현지시간) 유엔 총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네타냐후는 이날 이란 핵협정에 변화가 없으면 이란은 북한의 전철을 밟아 수백개의 핵무기를 생산하게 될 것이라며 이란과의 핵협정을 파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7.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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