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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멕시코 학교에서의 생존자 수색 작업

등록 2017.09.20 1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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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AP/뉴시스】19일 멕시코를 강타한 규모 7.1의 강진으로 최소 149명이 사망한 가운데 구조대가 멕시코시티 엔리케 렙사멘 학교의 무너진 건물더미 속에서 혹시 있을지 모를 생존자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은 이곳에서 학생 20명 등 최소 22명이 사망하고 38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2017.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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