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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식량 절대 못 뺏겨" 간절한 로힝야 난민

등록 2017.09.21 15: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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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스 바자르=AP/뉴시스】미얀마 로힝야 난민 노인이 20일 방글라데시 콕스바자르 인근 발루칼리 난민캠프에서 배급 받은 식량을 다른 사람들에게 빼앗기지 않으려고 품에 꼭 끌어안고 있다. 20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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