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안 베탕쿠르 사망
【파리=AP/뉴시스】화장품 회사 로레알의 상속녀인 릴리안 베탕쿠르가 지난 2011년 1월26일 파리에서 열린 디자이너 프랭크 소비의 춘하복 패션쇼에 참석하고 있다. 세계 여성 최고 부호인 베탕쿠르의 딸 프랑수아 베탕쿠르 메이예는 21일 서면 성명을 통해 "모친이 지난밤 뇌이-쉬르-센에서 평안하게 숨을 거두었다"고 말했다. 향년 94세. 201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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