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마크롱의 뚝심
【파리=AP/뉴시스】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22일 엘리제궁에서 취재진을 앞에 두고 논란의 노동개혁 조치에 서명하고 있다. 근로자와 노조의 기득권을 약화시키고 기업의 해고 및 고용 권한을 확대시킨 개혁령은 커다란 저항을 받으며 마크롱의 지지도를 급락시켰다. 그럼에도 마크롱은 10%의 실업률을 낮추고 프랑스 경제 중흥을 위해 필요하다고 밀어부치고 있다. 옆에 노동장관(왼쪽)과 정부 대변인이 배석했다. 2017.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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