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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서 열린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예배

등록 2017.10.22 19: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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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미국)=뉴시스】김운영 편집위원 = 마틴루터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연합예배가 21일 LA 중앙루터교회에서 열렸다.

홍영환 목사(중앙루터교회 담임목사)가“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로마서 1장17. 주제로 루터의“십자가의 신학”과 “종교개혁”, 루터의 생애에 대해 말씀을 했다.

홍목사는 우리가 말하고 있는 종교개혁이란 용어는 “교회개혁”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주장 하고 루터의 당시 면죄부 판매를 하는 교회의 개혁운동, “십자가의 신학”을 전했다.

LA지역 개신교목사들이 참가한 이 기념예배에서 홍영환목사의 설교와 장시몬 목사(뉴욕 임마누엘교회)의 기도, 송진엽 목사(베다니 선교회) 김싱호목사(예수사랑교회목사) 김창수 목사(애틀란타 산믿음교회) 임성우 목사(뉴욕 은혜교회) 성경봉독, 방주교회 찬양단의 찬양, 나성 영락교회 김광은 장로의 특송, 김영규 목사(방주교회)의 인사말, 권영만 목사(증경 총회장)의 축도가 있었다.

2부 친교시간에는 홍영환 목사의 저서 “마틴루터의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설교집"을 배포했다. 2017.10.2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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