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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노 에콰도르 대통령 "매너포트 제안의 민영화 제안 거부"

등록 2017.11.21 17: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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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에콰도르)=AP/뉴시스】레닌 모레노 에콰도르 신임 대통령이 지난 5월24일 수도 키토의 국회의사당에서 취임 선서를 마친 뒤 박수를 받으며 미소짓고 있다. 모레노 대통령은 20일 "지난 5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선대본부장이었던 폴 매너포트 및 중국 기업가들과 만나 에콰도르 국영 전력회사를 민영화하라는 제안을 받았지만 거부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라파엘 코레아 전 대통령은 모레노가 매너포트와 만나고도 이를 국민들에게 감추는 것은 매우 걱정스러운 일이라고 비난했다.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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