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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인권변호사 장톈융, 징역 2년 선고돼

등록 2017.11.21 17: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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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AP/뉴시스】중국의 인권변호사 장톈융(江天勇)이 지난 2012년 5월2일 베이징의 한 병원에서 시력장애 인권운동가 천광청((陳光誠)을 만나려다 실패한 후 기자들과 이야기하고 있다. 중국 법원은 21일 장톈융에게 국가권력 전복 선동 혐의로 징역 2년형을 선고했다. 201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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