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후 선생님 포옹하니 눈물 펑펑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23일 오후 강원 강릉시 강원도교육청 제51지구 제4시험장인 강릉여자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보고 나온 수험생이 정문에서 기다리던 선생님과 포옹을 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1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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