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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속에 꽃 피운 납매

등록 2018.01.24 09:59:22수정 2018.01.24 10: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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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뉴시스】박태홍 기자 = 23일 전남 장성군 장성읍 영천리 방울샘 마을 김종우 씨 정원에서 노란 꽃을 활짝 피운 납매(臘梅, 황설리화) 나무에 눈이 내려 아름답다.

 자애 · 사랑의 꽃 황설리화(납매)는 추운 겨울에 찾아오는 반가운 손님에 비유하여 ‘한객(寒客)’이라 부르기도 하며, 눈이 내리는데 노랗게 피어 황설리화, 섣달(납월)에 피어나는 납매라고 한다.  2018,01,24. (사진=납매동호회 박성배 작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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