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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집회 참석한 아베 총리

등록 2018.01.24 13: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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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현구 기자 =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1319차 정기 수요시위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탈을 쓴 참석자가 '미안합니다'(すみません)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201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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