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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동구타에서 이틀 연속 하루 100명 넘게 사망…사상 최악

등록 2018.02.21 06: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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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타(시리아)=AP/뉴시스】시리아 수도 외곽 반군 장악 지역 구타에서 민방위국 직원들이 정부군의 공습으로 불타는 가게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동구타에 대한 시리아 정부군의 집중 포격으로 이틀 연속 하루 1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이틀 동안 약 250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는 4년 가까이 계속되고 있는 구타 봉쇄 중 최악의 사망자 발생이다. 2018.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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