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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난사, 어찌 막을까" 고민하는 플로리다 주지사

등록 2018.02.21 16: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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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러해시=AP/뉴시스】2016년 플로리다 나이트클럽 총기난사 사건에 이어 이번에는 고등학교 총기난사 사건을 겪은 릭 스콧(가운데) 주지사가 20일(현지시간) 탤러해시에 있는 주정부 청사에서 경찰 당국자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2018.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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