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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 찍힌 가자지구의 트럼프 벽화

등록 2018.05.21 18:09:21수정 2018.06.25 1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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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AP/뉴시스】20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자치구역 가자지구에서 한 여성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얼굴이 그려진 벽화 앞을 지나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얼굴에는 발자국이 모양이 그려져 있고 옆에는 아랍어로 '예루살렘을 위해, 귀환의 권리를 위해 저항하자'고 쓰여 있다. 2018.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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