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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도안이 변모시킨 터키 여성 공무원 모습

등록 2018.06.24 22: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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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AP/뉴시스】 터키에서 대선과 총선이 함께 실시된 24일 한 투표소 종사자가 대선 투표 용지를 손에 들고 있다. 밑에는 600석의 의회 투표 용지다. 터키는 1923년 케말 아르크투크(파샤)가 '세속주의' 대원칙 아래 공화국을 수립하면서 여성의 가정밖 이슬람 머리쓰개 히잡 착용을 금했다. 그러나 2002년 친이슬람주의 정당으로는 처음으로 총선 집권한 에르도안 현 대통령은 총리 시절에 교사를 비롯 여성 공무원의 히잡 착용을 허락한 바 있다. 2018.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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