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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베를린서 석탄사용 반대 시위…"기후를 살리자" 등 구호

등록 2018.06.24 23: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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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AP/뉴시스】  독일의 환경운동가와 시민 등 수백 명이 24일(현지시간) 수도 베를린 도심에서 석탄 화력발전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 시위대들은 "석탄 사용을 중단하라", "기후를 살리자" 등의 구호가 적힌 풍선과 깃발 등을 들고 독일 연방정부 청사들이 들어서 있는 베를린 관청가를 행진했다. 독일은 친환경 재생에너지 투자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지만 독일 전체 생산 전력의 22%와 12%는 각각 갈탄과 경탄을 사용해 생산되고 있다. 재생 에너지를 사용한 전력은 아직 33%에 그치고 있다. 2018.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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