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아빠 잘 다녀오세요'

등록 2018.06.25 16:15:4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인천=뉴시스】김선웅 기자 = 25일 오후 인천 계양구 국제평화지원단에서 열린 UAE 군사훈련협력단(아크부대) 14진 환송식에서 한 파병 장병이 자녀들과 작별의 인사를 나누고 있다.

 특수전사령부 특수전·고공·대테러팀을 주축으로 해군 특수전 전단요원(UDT/SEAL)과 지원부대 등으로 구성된 아크부대는 8개월간 아랍에미리트군 특수전부대 교육훈련 지원과 연합훈련 등을 진행하고 유사시 한국 교민 2만여명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이번 파병 장병들은 조준경, 확대경, 방탄헬멧 등이 개선된 워리어플랫폼을 착용한다. 2018.06.25.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