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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더위에 한강수영장 '인기만점'

등록 2018.07.22 12: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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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서울의 낮기온이 36도에 오르는 등 전국 대부분이 폭염경보가 내린 22일 오전 서울 광진구 뚝섬 한강수영장에서 시민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18.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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