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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야구, 덥다 더워

등록 2018.07.22 2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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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전국이 최고 38도 폭염으로 달궈진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두산 김태형 감독을 비롯한 선수들이 얼음주머니와 냉풍기 등을 이용해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18.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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