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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영사관 물풍선 투척 막는 경찰

등록 2018.08.15 14: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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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제73주년 광복절인 15일 부산 동구 정발 장군 동상 앞에서 민주노총 부산본부와 적폐청산사회대개혁 부산운동본부 회원 등 500여 명이 정부와 일본을 규탄하는 집회를 개최한 뒤 일본총영사관 주변을 도는 거리행진을 펼치면서 물풍선을 투척하자 그물채를 동원해 이를 막고 있다.

 이들은 외교 적폐인 일본군 위안부 합의를 즉각 파기하고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도 폐기할 것을 촉구했다. 더불어 전쟁 범죄 사죄와 배상을 촉구하기 위한 강제징용 노동자상 건립을 더 이상 막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8.08.15.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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