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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회 관련 기자회견하는 LA한인회

등록 2018.08.15 16: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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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미국)=뉴시스】김운영 편집위원 = LA한인회(회장 로라 전)는 14일(현지시간) 오전 LA한인회관에서 주민의회에 참여하는 대표들과 기자회견을 열고 15일에 윌셔센터 코리아타운 주민의회에서 있을 예정인 '주민의회 시스템 개혁안'을 위한 공청회에 한인회가 제시할 의견과 입장을 조율했다.

 로라 전 한인회장은 지난 6월 윌셔센터 코리아타운 주민의회 선거 당시 마켓이나 음식점 영수증과 교회 출석 등을 근거로 한표를 행사 하였으나 이해관계자로 마켓 음식점 영수증으로 거주자나 부동산 소유자와 같은 자격조건이 주어 질수 없다는 주장이 있어 논란의 소지가 높음으로 15일 저녁에 열리는 LA시 주민의회 커미셔너위원회 주최 공청회에 많은 한인들이 참여하여 좋은 의견을 주실 것을 요청했다.

 LA시 데이빗 류 의원은 “주민의회 시스템 개혁안에서 커뮤니티 이해 관계자 자격기준 발의도 있고 하니 많은 한인들이 참석 하여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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