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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효하는 강영미

등록 2018.08.21 20: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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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인도네시아)=뉴시스】추상철 기자 = 21일(현지시각)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에페 개인전 준결승 경기. 대한민국 강영미가 홍콩 콩맨와이에게 승리를 거둔후 기뻐하고 있다. 2018.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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