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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압록강 북한초소

등록 2018.09.16 17: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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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둥=뉴시스】 김성진 기자 = 지난 5일 오후 단둥시 관전현에서 바라본 '청성교'(단교) 북한 초소에서 북한군인이 여유롭게 보초를 서고 있다. 2018.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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