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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기 국제 중식 요리대회 한국대표단

등록 2018.09.19 23: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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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뉴시스】김선웅 기자 = 19일(현지시각) 홍콩 중화주예학원에서 열린 이금기 영셰프 국제 중식 요리대회(Lee kum kee international young chef chinese culinary challenge)에서 한국 대표단 선수들이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덕수(그랜드엠베서더 호텔 홍보각), 이정훈(롯데호텔 도림), 안병훈(조선호텔 홍연).

 올해로 창업 130주년을 맞는 홍콩의 글로벌 소스 브랜드 '이금기'가 주최한 '이금기 영셰프 국제 중식 요리대회'에서는 홍콩, 마카오, 일본, 한국, 대만을 비롯한 미국, 캐나다 등 총 16개 국가 및 지역의 관련 협회와 협업해 각국에서 실력을 검증 받은 젊은 요리사를 초청, 요리기술을 배우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중식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진하면서 전 세계의 중식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이바지하기 위해 개최됐다. 2018.09.1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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