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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유럽영화페스티벌 참석한 유럽연합대사

등록 2018.09.20 08: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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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요르단)=뉴시스】  채정병 기자 = 19일(현지시간) 제30회 유럽영화페스티벌이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 간 암만 알 후세인 문화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로 서른번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유럽연합 국가들이 제작한 19개 최신 수상작품들이 선을 보인다.

특히, 수도 암만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혜택의 기회가 적은 살트, 자르카, 마프락, 이르비드 등의 지방도시들도 함께 상영된다. 

안드레아 마테오 폰타나 주 요르단 유럽연합 대사가 개막식을 축하하고 있다.  201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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