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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해고자 폭력 연행' 광주 북부경찰서 규탄 기자회견

등록 2018.09.20 14: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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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20일 오후 광주 북부경찰서 앞에서 민주노총 광주본부와 화물연대 광주지부가 '폭력 연행 경찰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경찰은 노조가 북구 양산동 코카콜라 공장 정문 앞에서 차량 통행을 막아 회사 업무를 방해한 것으로 판단, 조합원 7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노조는 운송료 현실화를 요구하는 현수막을 내건 뒤 조합원 21명이 배차 정지 통보를 받았다며 지난 17일부터 공장에서 집회를 벌이고 있다. 201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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