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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사망한 베트남 주석

등록 2018.09.22 03: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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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AP/뉴시스】베트남 보건 당국은 21일 사망한 권력 서열 2위 쩐 다이 꽝 베트남 국가주석(61)이 작년 희귀 바이러스성 질환에 걸렸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아세안 세계경제포럼 참석차 베트남을 방문한 아웅산 수지 미얀마 국가 고문과 만날 당시 꽝 주석의 모습. 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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