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조구함, 시상식서 '기쁨의 눈물'
【바쿠(아제르바이잔)=뉴시스】박종우 기자 = 25일(현지시각) 아제르바이잔 바쿠 짐나스틱 아레나에서 열린 '2018 세계유도선수권대회' 100㎏급에서 연장접전 끝에 세계랭킹 1위 조지아 바를람 리파르텔리아니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금메달을 차지한 조구함 선수가 시상식에서 기쁨의 눈물을 보이고 있다.
한편, 대회 첫 남북 단일팀이 참가하는 혼성단체전은 마지막날인 27일 진행된다. 2018.09.26. (사진=대한유도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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