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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0주년 맞은 드렁큰타이거, 마지막 정규 10집 발표

등록 2018.11.14 16: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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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데뷔 20주년을 맞는 드렁큰타이거가 14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마지막 정규 10집 음감회를 열고 사회를 맡은 데프콘(왼쪽)과 신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드렁큰타이거는 이번 정규 10집 이후 타이거JK로만 활동할 예정이다. 2018.11.1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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