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기자박물관 찾아 자유학년제 현장학습 하는 제천 송학중

【영월=뉴시스】 한동윤 기자 = 15일 오후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관장 고명진)에서는 2018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체험학습을 위해 제천시 송학중학교 28명이 ‘시대정신과 인문학’을 중심으로 일일기자 체험을 통한 미디어 학습 시간을 가졌다.

박물관-길 위의 인문학 문화지원 사업은 박물관의 유물과 연계한 창의적 교육프로그램으로 문화관광체육부 후원하고 한국박물관협회 주관으로 6년째 진행하고 있다.

고명진 관장은 “박물관-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미디어의 세계를 이해하고 보도사진을 통한 역사문화 콘텐츠 활용 등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 실시로 박물관에 보고 배우는 소중한 학습의 장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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