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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청소년 교육센터 건립 공청회 폐교된 윌셔사립초등학교 시설 활용 방안

등록 2018.11.17 17: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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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미국)=뉴시스】김운영 편집위원 = LA총영사관은 16일 정오 폐교된 윌셔사립초등학교 시설 활용 방안에 대한 분열된 의견을 모으고 한인 청소년 들의 정체성 확립과 뿌리교육을 위한 청소년 교육센타를 건립하기위해 한인 사회의 원로, 학계, 경제계, 문화계, 종교계, 쳬육계, 차세대 단체 대표, 언론계, 기존의 남가주 한국학원 이사회등이 함께 하는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그러나 학원을 책임지고 운영하는 이사들이 참석하지 않아 그들을 기다리던 참석자들의 비난의 소리가 터저 나오며 소란 속에 회의가 진행 되었다. 황인상 부총영사의 사회로 로라전 LA한인회 회장의 인사로 시작 LA총영사관 박영신 교육관의 남가주 한국학원 이사회 회의결과 보고에서 현 이사들의 운영방식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이 있었다. 교민 대표인 홍명기 전 남가주 한국학원 이사장의 선도발언 김완중 총영사의 정부측 입장과 운영방침,​ 각 단체의 입장발표, 청소년교육센터 건립추진안과 설계도 예산 등이 발표되었다. 토론과정에서 현 남가주 한국학원 이사들은 부실운영의 책임을지고 전원 사퇴하라는 요구 하기도 했다. KAYEC(가칭 Korea American Youth Education Center)건립을 결의하고 홍명기 전이사장과 김완중 총영사를 공동위원장으로 추진위를 구성하기로 하고 참석자들 전원의 찬성과 동의를 얻었다. ​홍명기 위원장은 “뿌리교육 실현을 위한 남가주 한인사회 공동결의안”을 선포했다. 2018.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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