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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위, 나주에서 ARKO 희망나눔 바자회 첫 개최

등록 2018.11.19 09: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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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 이하 예술위)가 17일 나주 빛가람 호수 공원에서 나주문화도시조성사업단,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ARKO 희망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예술위는 11년째 대학로에서 운영해왔던 ARKO 희망나눔 바자회를 나주문화도시조성사업단이 주관하는'오감장터'와 연계하여 나주에서 올해 처음으로 열렸다. '오감장터'는 2017년부터 진행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연, 전시(홍보), 체험, 나눔장터로 구성된 행사다.  나주 ARKO 희망나눔 바자회에서는 예술위 임직원이 기증한 물품 150여 종을 ARKO 나눔봉사단 15명이 직접 시민들에게 판매, 총 37만3000원의 판매수익을 거두었다. 수익금 전액은 12월 11일부터 예술위 로비에서 개최될 문평초등학교 협력 전시회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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