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참석한 베컴 부부…여전한 애정 과시
【런던=AP/뉴시스】전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왼쪽)과 디자이너 빅토리아 베컴 부부가 1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패션 어워즈 2018'에 참석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잉꼬부부로 잘 알려진 이들은 지난 199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여전한 부부애를 과시하고 있다. 201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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