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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중학교 총격, 희생자 없이 재회하는 가족들

등록 2018.12.14 10: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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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먼드=AP/뉴시스】13일(현지시간) 미 인디애나주 리치먼드의 데니스 중학교에서 총격 사건 후 시청 공연장으로 대피했던 학생들이 가족을 만나 귀가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총기를 소지한 한 10대 소년이 누군가를 해칠 목적으로 이 학교에 도착했을 때 학교는 사전 제보로 봉쇄된 상태였으며 소년은 출동한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기 전 잠긴 문을 쏘고 학교 안으로 들어갔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소년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다른 학생들의 피해는 없었으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201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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