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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성적 학대 스캔들로 교회 위기"

등록 2018.12.18 23: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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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칠레)=AP/뉴시스】지난 8월20일 칠레 산티아고의 한 성당 앞에서 '신부복을 입은 악마'라고 쓰인 글귀를 든 사람들이 신부들의 성적 학대 희생자들을 위한 촛불집회를 벌이고 있다. 성적 학대 예방을 위한 바티칸 정상회의의 주최자들은 18일 성적 학대 스캔들을 둘러싸고 가톨릭 교회의 신뢰도가 위기에 처했다고 경고하면서 회의 참석자들에게 희생자들을 만나 그들의 고통에 대해 먼저 들으라고 촉구했다.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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