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통산 다섯 번째 '골든 부츠' 수상

【바르셀로나=AP/뉴시스】FC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18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골든 부츠 시상식에서 그의 통산 다섯 번째 골든 부츠를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메시는 2017-18시즌 라리가에서 34골을 기록해 프리미어리그에서 32골을 기록한 모하메드 살라와 30골을 기록한 해리 케인을 제치고 유럽 최고의 골잡이에게 주어지는 골든 부츠를 받았다. 2018.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