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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청년대회, 파나마서 개막

등록 2019.01.23 10: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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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시티=AP/뉴시스】22일(현지시간) 파나마 수도 파나마시티에서 제34회 세계청년대회가 개막해 각국 참가자들이 자국 국기를 들고 개막식을 기다리고 있다. 

이 대회에 프란치스코 교황도 참석해폐막일인 27일까지 머물며 강론과 연설을 하고, 청년들과 밤샘 기도도 할 예정이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1985년 창설한 세계청년대회는 세계 가톨릭 청년들이 3년마다 모여 신앙을 성찰하고, 사회 문제를 토의하는 축제의 장으로 한국인 참가자 370여 명 등 155개 나라에서 20만 명의 청년들이 함께한다.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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