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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스노보드 파이팅' 이지인 전 KBS 아나운서

등록 2019.02.16 18: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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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김경목 기자 = 이지인 전 KBS 아나운서가 16일 오후 강원 평창군 휘닉스 평창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코스 일명 이상호 슬로프에서 열린 2019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평창 첫날 대회 사회를 마무리하고 이상호 선수 등 한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고 있다.

국제스키연맹(FIS)과 대한스키협회(KSA)가 주최하고 2019 FIS 스노보드 월드컵 평창 조직위원회가 주관해 16일까지 치러진다. SBS 스포츠가 2일간 중계한다. 2016.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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