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수놓은 줄연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정월대보름을 이틀 앞둔 17일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린 '제1회 해운대 전국 연날리기대회'에 참가한 동호인이 줄연을 날리고 있다.
우리 조상들은 정월 초하루부터 대보름까지 한 해의 재앙을 날려 보내고 복을 받는다는 뜻으로 민속놀이인 연날리기를 했다고 해운대문화원은 전했다. 2019.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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