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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월드컵 평창' 응원하는 관중들

등록 2019.02.17 18: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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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김경목 기자 = 내외국인 관중들이 17일 오후 강원 평창군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 평창올림픽 공식 코스 이상호 슬로프에서 열린 '2019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평창' 둘째 날 대회 마지막 남녀 평행대회전(Parallea Giant Slalom, PGS)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국제스키연맹(FIS)과 대한스키협회(KSA)가 주최하고 2019 FIS 스노보드 월드컵 평창 조직위원회가 주관해 16~17일 치러졌다. 201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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