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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맞아 ‘딜쿠샤’ 공개

등록 2019.02.19 1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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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서울시가 3·1 운동 100주년을 맞아 다음 달 1일 복원공사 현장을 시민에게 최초로 공개하고, 시민 40명을 모집해 참여행사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딜쿠샤’는 1919년 3·1운동 독립선언서를 외신으로 처음 보도한 미국인 앨버트 테일러(1875년∼1948년)의 가옥이다. 사진은 이날 ‘딜쿠샤’ 2019.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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