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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밀양 제 5공구 세륜기 관리 '엉망'

등록 2019.02.20 19: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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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안지율 기자 = 한국도로공사가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 제14호선 경남 창녕-밀양 간 제5공구 공사를 시행하면서 공사현장 출입 차량들이 세륜기를 통과하지 않아 인근 도로가 흙탕물 범벅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사진은 한 덤프트럭이 세륜기를 통과하고 있다.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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