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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 맞이에 분주한 하노이

등록 2019.02.21 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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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AP/뉴시스】오는 27~28일(이하 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림에 따라 21일 하노이 거리의 가로등에 한 남성이 미국, 북한 그리고 베트남 국기를 설치하고 있다. 201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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