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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사관에서 돌아오는 스티븐 비건

등록 2019.02.21 22: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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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베트남)=뉴시스】 전진환 기자 =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21일 오후(현지시각) 베트남 하노이 숙소인 오텔 뒤 파르크 하노이 호텔에서 김혁철 북한 국무위원회 대미 특별대표와 의제조율 첫 협상을 마친 스티브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주 베트남 미대사관 방문 후 숙소로 돌아오고 있다. 201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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