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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 신분으로 출석한 고 장자연 동료 배우 윤지오씨

등록 2019.03.18 18:27:08수정 2019.03.18 19: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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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장자연 리스트' 목격자로 알려진 배우 윤지오씨가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고 장자연씨 강제추행과 관련 증인 신분으로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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