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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수, ISU 10위…김연아 이어 첫 200점 넘어서

등록 2019.03.23 09: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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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타마=신화/뉴시스】임은수(오른쪽)가 머라이어 벨(미국)과 함께 22일 일본 사이타마의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2018-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 경기를 앞두고 대기하고 있다.

임은수는 기술점수(TES) 67.71점, 예술점수(PCS) 65.95점을 합쳐 132.66점을 받아 쇼트 프로그램 점수 72.91점을 합해 205.57점으로 10위를 기록했다. 한국 여자 선수가 ISU 공인 대회에서 200점을 넘은 건 '피겨 여왕' 김연아 이후 처음이다. 2019.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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