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사 프랭클린 사후 발견된 친필 유언장
【디트로이트=AP/뉴시스】가수 아레사 프랭클린 타계 몇 개월이 지난 20일(현지시간) 그의 한 변호사는 미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프랭클린의 집에서 친필 유언장(사진) 세 통이 발견됐는데 그중 하나는 거실의 쿠션 밑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소울의 여왕'으로 불리는 아레사 프랭클린은 8,000만 달러(약 900억 원) 에 이르는 유산을 남기고 타계했으나 유언장을 남기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었다.
그러나 프랭클린의 사후 누군가 그의 17만 8천 달러 수표를 현금화한 것이 알려지면서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었다. 201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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